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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9-09 조회수 19

다산신재생에너지, 산단 공장에 2MW 규모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준공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태양광발전소 시공 전문기업 다산신재생에너지(대표 정찬석)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산업단지 내에 2MW 규모 공장 지붕형 수익형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주택 태양광 및 산업용 태양광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다산신재생에너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규모 발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특히, 화성 산단 내 건설된 2MW 규모 태양광발전소는 막대한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태양광발전의 평균 가동 시간을 고려할 때, 연간 약 3,0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된 전력 판매를 통해 연간 약 6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적인 태양광발전소의 수명이 25년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지붕형 태양광을 설치한 공장은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는 지속 가능한 투자를 실행한 셈이다.

2009년 설립된 다산신재생에너지는 오랜 시간에 걸쳐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

여러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으로 다년간 선정됨으로써 다수의 건물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전국 각지 축사와 공장 지붕에 100kW 이하 소규모뿐만 아니라 500kW 이상부터 MW급까지

다양한 규모의 수익형 태양광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기업이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공모사업 참여기업 선정 및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A/S 전담업체로

지정되는 등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다산신재생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개발 및 투자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태양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마음속 깊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회사로 자리 매김함으로써

보다 멋진 도전을 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정한교 기자 솔라투데이(https://www.solartodaymag.com)